2016년 5월 31일 화요일

메를랭과 아서 [로베르 웨이스 , 로베르 드 보롱]~

메를랭과 아서 [로베르 웨이스 , 로베르 드 보롱]국내 최초 소개원탁의 기사 제도를 수립하였다는 메를랭의 탄생 설화와 아더 왕의 전설을 다룬 작품이다. 중세 기사도 문학의 원류로 간주될 수 있는 것으로, 로베르 드 보롱(Robert de Boron)과 웨이스(Wace)의 작품에서 발췌하여 재구성하였다.Dunc peri la bele juvente que Arthur aveit grant nurrie et de plusurs terres cuillie (....) Arthur, si la geste ne ment, fud el cors nafrez mortelment; en Avalon se fit porter pur ses plaies mediciner. Encore i est, Bretun l'atendent sicum il dient et entendent.아더가 그 많은 왕국에서 불러 모아 손수 키운 아름다운 젊음이 그곳에서 꽃잎처럼 졌다. (...) 전하는 이야기 거짓 아니리니, 아더 역시 몸에 치명상을 입었고, 그가 좌우에 명하여 자신을 아발론 섬으로 데려가라 하였다. 그곳에 가서 치료를 받기 위해서였다. 모든 브리튼 사람들은 그가 아직도 그곳에 있다고 말하며, 그렇게 믿고, 그를 기다린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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